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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닌 이야기

160708 칭다오_1

"160707~160710 칭다오 여행"


둘째날의 아침이 밝았다.

아 전날엔 운소로 미식가거리에서 저녁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해줘서 숙소에서 한국드라마 보며 맥주랑 마셨다. 음식점마다 포장해달라고 하면 봉지에 덜렁덜렁 포장해줌 ㅎ.ㅎ.


아침에 전날 카르푸에서 사온 컵라면 먹고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 좀 하다가 다시 먹으러 출발.


이것은 딤섬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곳. 소룡포랑 동파육 맛있어서 한번 더 먹음. 맛없기 힘든 메뉴들이라 다 맛있었다. 근데 백화점에 있는 식당이라 가격은 좀 있었음.


천막성. 사실 이런곳인줄도 몰랐다. 그냥 다른 사람들 코스에 다 있길래 가봤는데 저게 다였음.

약간 동대문시장 느낌이다.

맥주거리. 칭다오 생맥(위엔장)을 마실 수 있는 곳.

생맥 1시간 무제한 포함 2인권.

분수도 맥주병 모양. 맥주병에서 물줄기가 뿜어져나오 잔으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별거 없었다.

모두 칭다오 맥주병들.

음주와 푸라니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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